J리그1 7월4일 재개 확정…무관중으로 '인근 팀'끼리 우선 격돌

J리그1 7월4일 재개 확정…무관중으로 '인근 팀'끼리 우선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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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중단됐던 J리그가 7월4일 재개한다. (J리그 홈페이지) ©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멈춰 있던 일본프로축구가 재개 날짜를 확정했다. 1부리그인 J리그1은 오는 7월4일 토요일부터 다시 시작한다. 2부와 3부는 그에 앞서 6월27일 새 출발한다. 

J리그 사무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연기하고 있는 '2020 메이지 야스다생명 J리그'와 관련, 7월4일 토요일부터 J1리그를 재개한다. 6월27일 토요일에는 J2리그를 재개하고 J3리그를 개막한다"고 발표했다.
 

경기는 한동안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J리그 측은 "감염 확산세 등을 고려, 안전하게 유관중으로 전환할 수 있는 준비를 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J리그는 지난 2월 안팎의 우려의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막을 올렸다고 1라운드만 치른 뒤 지금까지 중단돼 있다. 일본 내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지 않으면서 계속 연기됐는데, 드디어 재개날짜를 특정했다. 

대진과 일정은 애초 계획과는 완전히 달라진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재개 초반에는 인근 지역에 위치한 팀들끼리 먼저 경기하는 형태로 수정된다. 

J리그 측은 "경기 대진은 모두 다시 짠다. 감염 예방 차원에서 인근 클럽과의 경기를 우선적으로 실시한다"면서 "재개 후 일정과 대진은 오는 6월15일 발표할 것"이라고 알렸다.

한편 J리그 사무국은 오는 6월17일로 예정됐던 리그컵대회 'YBC르뱅컵' 일정은 연기한다고 덧붙였다. 변경되는 대회 방식과 재개일 등은 추후 공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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